지난해 저장 양파가 다 팔리지도 않은 상태에서
양파생산이 늘어나서
요즘 농민들의 속이 새카맣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.
작년에 양파값이 비싸서
마늘 밭을 양파밭으로 바꾸었다고 하시던데
정말 나라에서 제대로된 수요예측을 통해서
농민들이 잘 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.
그리고 몸에 좋은 양파 많이들 사셔서
음식에 한개씩 더 넣어드세요~
양파는 상온에서 큐어링 예비 건조후에
저온저장고에 넣으면 이듬해 4월까지 (약8개월 정도)
보관할 수 있다.
저장 온도는 0도, 습도는 65% ~70%가 적합하며, 저장고 내부의 송풍이 필요하다.
저장고에 관리할 때 -0.8도 ~ -1.3도 부터는 동해가 발생하기 때문에
온도 관리에 유의해야한다.
또한, 양파 저장중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부패 여부를 점검해 출하 시기를 조절해야한다.
저온저장고가 없을 경우, 단기간은 상온 저장 할 수 있다.
이때 통풍이 잘되고 비가림이 가능한 시설에 저장해야 한다.
저정기간은 90일 ~100일 정도 가능하다.
가정에서 양파를 보관할 때는 냉장보관이 가장좋다.
구입후 껍질을 까서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는것이 효과적이다.
물기를 제거한 뒤 일회용 봉지에 담아 개별 포장해 담아두면
약 한달정도 보관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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